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애니메이션/논란과 오해 및 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[[일본 애니메이션]]을 표절하는 경우가 많다? / 한국 애니는 일본의 아류작이다? === 사람들은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능력과 아이디어 부족 만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표절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민감한 주제였던 만큼,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수입할때도, 왜색을 빼내고 지역명, 인물의 이름 등을 한국식으로 [[현지화]]하여 변경하는 등 수정 작업을 거쳤다. 시간이 지나 창작물에 관한 자유가 보장되고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한국의 독자적인 만화 창작물들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. 기존 캐릭터 무단 사용, 원작자 동의 없이 애니메이션화 등의 표절 문제가 심각한 [[중국 애니메이션]]도 인식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제작된 작품들도 꽤 있다. 그 예시가 [[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]]에서 제작된 다수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과 여러 유명하지 않은 몇몇 2000년대 중국 애니메이션들. 1990년대에 나온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보인 현상과 그 이전의 [[마징가 Z]], [[로보트 태권 V]]로 대표되는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편견이다. 만화 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와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슬램덩크 제작진을 투입했던 [[헝그리 베스트 파이브]]나 [[신기동전기 건담 W]]의 [[히이로 유이]]와 [[성전사 단바인]]의 서바인의 디자인을 차용했던 [[영혼기병 라젠카]], [[드래곤볼]]과 [[스트리트 파이터 2 V]]의 특정 연출을 그대로 차용했던 [[협객 붉은매]][* 물론 시간이 지나서 작가가 과거에 저지른 표절에 대해서 은연중으로 사과를 하긴 했지만...]와 [[돌아온 영웅 홍길동]] 등이 대표적이다. 이러한 표절 논란이 사그라든 현재에도 표절까지는 아니지만 아류작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. 가령 '신비아파트 = 요괴워치 아류작', '티니핑 시리즈 = 코코밍 아류작'이라 생각하는 식.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도 역시 상당히 많았다. 일본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선보였던 [[마일로의 대모험]]도 있으며[* 애초에 마일로의 대모험은 흔해빠진 플롯인 [[용사]]의 세계 구하기를 사용한 작품이다. 용사, 초인이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라인은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미국 애니메이션 등 세계적으로 많이 차용되는 스토리라인이다.], [[큐빅스]][* 미국에서 포켓몬의 시청률을 앞지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여러가지 계약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지 못해서 제작사인 씨네픽스는 큐빅스 이후 외주로 근근히 버티다가 결국 폐업했다고 한다.]나 [[아이언 키드]] 같은 작품들은 아니메 스타일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제작하면서도 나름의 독특한 맛을 살려낸 바 있다. 2010년대에 이후에도 종종 표절 의혹 [[트레이싱]] 문제가 일어나곤 있다. [[달려라 하니]] 극장판의 포스터 트레이싱&원작자 무허가 제작, [[몬스패닉]], [[시타를 위하여/애니메이션]] 티저영상의 트레이싱, [[신비아파트 : 고스트볼X의 탄생]] 오프닝, 엔딩 트레이싱, [[빠샤메카드]] 오프닝 트레이싱 사건도 있었다. 다만 이건 해당 작품에서만 발생된 문제에 지나지 않으므로, 한국 애니업계 전체가 다 이렇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. 해외에서도 개인부터 단체까지 종종 표절 시비나 트레이싱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동시에 괜한 표절 오인도 있었는데 관련 사건으론 [[슈퍼햄스밴드]]가 [[K-ON]], [[달빛궁궐]]에 대해서 [[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]]과 느낌이 비슷하여 표절이라며 표절몰이를 당한 전례가 있었다. [[신비아파트 시리즈]]가 처음 선 보이고 정식 방영을 막 시작할 당시에도 요괴워치의 아류라던가 기믹이 비슷하다는 반응들이 종종 있었지만 그런 반응의 단순 [[기우]], 느낌이 그렇다고 표절이 아니라는 반응도 되려 반발로 많이 나오기도 하였다. [[티니핑 시리즈]]에도 타 작품 팬들이 주로 단순히 [[프리파라]]를 비롯한 다른 일본 내 타 여아용 완구 기반 시리즈 애니들과 비슷한 요소나 닮은 꼴 캐릭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표절로 모는듯한 행태를 부리는 사례등이 있기도 하였다.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3가지로 볼 수 있다. 첫째로 실제로 이전에도 표절이 많았기 때문이고, 둘째로 문화 사대주의인데, 한국 애니메이션이 미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, 한국 애니는 외국 것보다 열등하며 "히트"한 작품은 다 외국의 것을 모방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 있는 것 같다. 때문에 조금만 유행하는 작품이 나와도 비슷한 외국 작품을 찾아내 표절 운운한다.[* 실제로 음악의 경우에도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93022700289109010&editNo=5&printCount=1&publishDate=1993-02-27&officeId=00028&pageNo=9&printNo=1487&publishType=00010|문화사대주의가 표절 논란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있다.]]] 그리고 셋째로는 후술하듯이 한국 애니메이션이 국내 실사물이나 미국 및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성이 약하다는 점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